엄마가 뭐 폰 안된다고 서비스센터를 안가고 대리점을 왜 간건지 모르겠는데... 유심만 바꾸는거라는데(나도 유심에 문제있어서 돈 안내고 교체받은적 있음) 요금제 결합할인 더 받을수 있는데 왜 안하냐고 했다고 엄마한테 연락와서 인증번호만 불러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불러주고 알림 문자왔는데 뭔가 이상해서.. 왜냐면 요금제 2년 약정이 1월초에 끝나거든? 연장됐다고 온거야 연장 안하고 통신사 바꿔서 폰 바꾸려고 했는데.. 뭐 말도 제대로 안하고.. 엄마한테 뭔지 알고 하는거냐고 따지니까 그쪽에서 다 설명 받았다고 해서 내가 이러면 2년동안 통신사 못바꾼다 바꾸면 약정 위약금 몇십 물어야한다 뭐라하니까 다 취소하겠다고 했는데 보니까 약정도 그대로고 내 요금제는 왜 바뀌어있냐고..ㅋㅋ 진짜 개열받네 내가 이래서 대리점 안가는데 엄마는 이와중에 연락도 안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