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이었는데 같이 할 때 선 모르고 초면에 쌍수했냐고 물어보고 (덧붙이자면 먼저 내가 말하는 건 노상관인데 초면에 그래서 싫었음 ^^) 맨날 팔 만지고 (하지 말라고 몇 번 정색하니까 그제서야 안 함) 일도 제대로 안 하고 나한테 떠넘기고 내가 동기들 사이에서 맨날 하는 말 있었는데 그거 매번 인스타스토리에 올리고 등등.. 걍 극혐이었음 이거 말고도 많았는데 너무 많아서 기억도 안 남
후 이제 퇴사해서 볼 일 없으니 차단 박음 막판엔 애초에 정색 박고 말 씹고 다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