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입주자 단톡에서 유독 다른 이야기하고 있는데 대뜸 시위이야기 하는데 아무도 반응 안 해주는 97년생 남자 하나 있어.
남들 층간소음 불만이야기 할 때 갑자기 아 시위 좀 그만해라~ 이러고 아무도 반응 안주니 이번에는 주변 식당이야기하고 있는데 차 막히니 시위 가지 말라 그런다. 이것도 그냥 다들 무시.
놀랍게도 직업이 기자임. 시위 그만하란 게 지 춥고 바빠서 싫다는거임. 그만 좀 하라고 돌려서 좋게 말하고 싶은데 그냥 계속 무시가 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