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초반엔 염색에,풀메,렌즈까지 끼고 옷도 나름 이쁜거 입었는데 중후반 되니까 츄리닝에 쌩얼ㅋㄱㄱㄱ
대학도 복학해서 츄리닝만 입고 다녔고
졸업해서도 역시 츄리닝
남친 만날때도 맨날 쌩얼에 츄리닝이야 한번 편한걸 맛 보니 꾸미는게 귀찮아졌어ㅋㅋ
언젠간 빡세게 꾸며야지 아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