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아님 나도 딱히 할말 없으니까 묻어둬?
거짓말 수위는 
잔다고 해놓고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감, 아무 언질도 없이 이성 동료 조수석에 앉히고 집까지 2시간 거리 태워줌
이정도라면?


 
익인1
왜 너도 딱히 할말 없는디? 너도 거짓말한 거 많아서?
18시간 전
글쓴이
?
18시간 전
익인2
너도 뭐 거짓말 한 거 많아?
18시간 전
글쓴이
난 거짓말 한번도 한 적 없어
18시간 전
익인2
근데 왜 할말이 없어
18시간 전
글쓴이
남의 폰을 본거니까..
근데 각잡고 뒤진 거 아니고
켜져 있는 몇몇 어플 화면에 정황이 뜸

18시간 전
익인3
난 걍.. 대화할 것도 없이 헤어질 것 같은데
18시간 전
익인5
22 애초에 저게 사소한 거짓말이라고 생각도 안들고 거짓말하는 사람 못만남
18시간 전
익인6
3
18시간 전
익인4
폰 몰래 본 시점에서 따질 건 없으니 조용히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
18시간 전
익인7
2222
18시간 전
익인8
나 애인 폰 몰래 보고 쓰니 애인정도까지는 아닌데 판도라의 상자 연 적 있음
핸드폰 몰래 본 게 자랑은 아니니까 나도 묻어두려고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음 계속 의심되고 생각나고 표정관리도 안 되고 마음도 점점 식음
그리고 내가 갑자기 이상하니까 애인이 물어보더라 너 왜 그러냐고
그래서 그때 걍 솔직히 말함 핸드폰 봤고 이런 저런 거 봤다고 그러니까 애인도 당시에 본인이 왜 그랬는지 그런 거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해서 그 일은 그렇게 끝나긴 했음 (거짓말 하거나 뭘 숨기거나 그런 건 아니었어)

18시간 전
글쓴이
말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나도 표정관리 안 될 것 같아
솔직하게 얘기하자니 잘 풀려도 앞으로는 더 철저하게 숨길 것 같고.. 이미 깨진 유리조각 같네

18시간 전
익인8
이거 진짜 사바산데 내 애인은 내가 폰 봤다고 그 뒤로 핸드폰 숨기진 않아
나도 쓰니처럼 핸드폰 더 숨기고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걍 담배 피러 갈 때 핸드폰 놓고 가고 집에 있을 땐 자기 핸드폰 어디 뒀는지도 모를만큼 핸드폰도 막 둠..
난 핸드폰 보기 전부터 애인이 알려줘서 비번도 알고 페이스 아이디도 등록해놨었어 애인도 내 폰에 그렇게 돼있고
내 애인이 좀 특이 케이스 같긴 한데 암튼 쓰니가 걱정하는 것보다 별 거 아닐 수는 있음 근데 쓰니 글만 봐서는 거짓말하고 여자 태워주고 그랬으니 말하면 폰 더 숨길 거 같긴 함..

18시간 전
익인9
구냥 헤어짐..완전 이별사유고 이유는 굳이 말 인 할듯 얘기해봤자 철저해지지
1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방송 일해 ^^ 남의 돈으로 해외 가기 완전가능 260 12.28 17:3664529 7
야구만약 지금 좋아하는 팀 안잡았으면 어느 팀 잡았을것 같아??138 12.28 17:0124405 0
일상 와 댄스부 찬조공연 ㄹㅈㄷ다... 우짜노...178 12.28 20:2429414 0
일상나랑 음침대결하자113 1:4010484 0
KIA/OnAir도참시 보자906 12.28 23:107024 0
일찍자면 여드름 들어가??2 0:29 27 0
궁금한게 편의점 반택은 분실되면3 0:29 18 0
애들아 퇴사할 회사에 마음 크게 쓰지마7 0:28 586 0
아 트위터 광고 안떴었는데 또 뜬다 0:28 9 0
너네 한 달에 책 몇 권 정도 읽어 ??9 0:28 76 0
셀토스 사고싶다 문제는 돈15 0:28 424 0
타코사마 결혼한다6 0:28 873 0
겜스고 쓰지마 진심2 0:27 20 0
내 친구 연애 시작해서 프사 이틀에 한 번씩 바꾸는데 2 0:27 417 0
익들아 나 잘게 1 0:27 16 0
브이로그 보는익들 브이로그 형식 어떤게 젤 좋아? 112233 0:27 17 0
경구피임약 중간에 끊으면 부정출혈해?1 0:27 10 0
선물로 손편지 부탁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2 0:27 25 0
새해 되면 앞자리 바뀐다는게 기분이 아아주 묘함...2 0:27 15 0
이럴 수가 있나? 깡시골에서 외모도 짱잘짱예에6 0:27 49 0
덤덤분들아 너네 이거 참을수있어? 0:27 13 0
아파트 신축인데 원래 시공할 때 대칭 안맞추나?.....6 0:27 16 0
이성 사랑방 Entj 남자 원래 매너꽝이고 사가지 없어?15 0:27 134 0
나연 옷 이거 어디걸까 환연 나연11 0:26 1033 0
좋아해요1 0:26 1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