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l
친구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긴 하지만 
중고등학교 같은학교 나오고 중학생때 같은반이었던 친구가  다음달에 결혼 하는데 어제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거든..?
근데 같은반이었을땐 얘기도 잘 하고 잘 지냈었는데 고등학교때는 같은반도 아니었고 문이과 나뉘면서 더더욱 연락도 안하고 지냈었어.
대학 다닐때도 내가 다른지역으로 대학 다녀서 더더욱 연락하거나 만날 일이 없었고 가끔 본가 가서 친했던 친구들이랑 술자리 가지거나 할때 지나가다 마주쳐서 잠깐 얘기하고 인사하는 정도 말고는 만난적도 없는 사이야
나랑 엄청 친한 친구(ㅇㅇ)가 청첩장 준 친구랑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ㅇㅇ랑 나랑 같이 오라면서 청첩장을 보내줬더라구. 
본가쪽이면 갈까 했는데 본가쪽도 아니고 결혼식장이 당진인가 그렇더라구,, 차 타고 한 두시간 정도 걸리는거같은데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청첩장 주면서 ㅇㅇ랑 같이 오라고 했길래 어제 받고나서 친한 친구랑 연락해보니까 이미 ㅇㅇ한테 나랑 같이 오라고 얘기를 해뒀더라고..? 
고등학생때부터 생전 연락 없다가 청첩장 온것도 당황스러운데 이미 내 친구한테 같이 오라고 얘기 해놔서 진짜 가야하나 싶어 ㅠㅠㅠ 
안가기엔 청첩장 받았고 가자니 멀기도 하고 친하지도 않고.. 
안가도 축의금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축의금 굳이 보내야하나 싶기도하고.. 어차피 축의금을 보내든 결혼식을 가든 연락 안하고 지낼거같은 친구라서 ㅠㅠㅠ 

지금까지는 결혼식 간것도 다 친한 친구들이거나 회사사람들이어서 고민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엔 안친한 친구한테 청첩장이 온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근데 또 중학생때 같은 반일때는 같이 잘 놀고 잘 다니고 이랬거든..
어케 하지.. 가야하나 ㅠㅠ 안가면 핑계는 뭐라고 대냐 하...


 
익인1
앞으로도 연락 안 하고 지낼 것 같으면 굳이 갈 필요도, 축의금 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
네가 참석 안 해도 당사자는 납득할 듯

15시간 전
글쓴이
오키오키
15시간 전
익인2
청첩장 받았다고 모두 참석하고 축의금 안내도됑
15시간 전
익인2
하다못해 밥사준것도 아니고 모바일로 띡 보낸거면 더더욱
15시간 전
글쓴이
오케잉 ㅠㅠㅠ 그럼 그 모바일 청첩장 보니까 참석여부 보내는거 있던데 그거 그냥 하지 말구 가만히 있을까?? 괜히 불참이라고 보내는것도 민망해 ㅋ큐ㅠ
15시간 전
익인2
웅 나였으면 걍 그것도 씹을듯!
15시간 전
글쓴이
오케이이이ㅣㅇ 고마워 (*˙˘˙)♡
1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방송 일해 ^^ 남의 돈으로 해외 가기 완전가능 258 12.28 17:3662144 6
야구만약 지금 좋아하는 팀 안잡았으면 어느 팀 잡았을것 같아??135 12.28 17:0123366 0
일상 와 댄스부 찬조공연 ㄹㅈㄷ다... 우짜노...168 12.28 20:2426656 0
일상나랑 음침대결하자104 1:408137 0
KIA/OnAir도참시 보자906 12.28 23:106920 0
20대 연애상대어디서 만나? 5:43 25 0
20대 연애상대어디서 만나?2 5:43 188 0
20대 연애상대어디서 만나? 5:43 17 0
알바 1개월차인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다는거 오바야….?9 5:43 37 0
본가에 오니 배고파서 잠을 못 자는 상황이 나오네2 5:42 25 0
이성 사랑방 기다려도 되겠지 5:40 96 0
서른에 차 없는 사람 꽤있네21 5:40 594 0
어케할지 정해주라... 2 5:40 112 0
취업한 친구 있는데 이런거 주면 별로야?? 9 5:39 85 0
밤낮 바꾸겠다고 9시에 자서 지금일어남12 5:38 318 0
미국은 트럼프연설할때 usa외치는거 너무 멋있다1 5:38 144 0
방송쪽 일하는 익인있어?2 5:38 66 0
날 밝자마자 치약사러 올영가야지 5:37 19 0
항상 택시비 21000~23000원인데 30000원 나왓어 5 5:37 200 0
빈말 절대 못하는 익 있어?1 5:36 142 0
지금 양치 할말???3 5:36 167 0
솔직한것도 매력이 될수있다고봐?6 5:35 165 0
이성 사랑방 에타에서 4년동안 지금까지2 5:34 258 0
익들은 남자 지인한테 잘생3 5:34 32 0
나 모솔인데.. 나 관심있어하는 남자애있어서 좀 고민돼2 5:32 3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