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3일 알바임 근데 주2일 알바가 못 나와서 내가 그냥 주5일하기로함...
근데 내가 최근 몇 개월전에 2주 동안 엄청 아파서 알바 못 나간 적이 있단말야 그게 사장님은 좀 충격이었는지 날 주 5일로 써도 될지 고민이셨대
그걸 다른 알바랑 이야기하다가 결국 다른 알바 구하기로하고 주 3일만 일하라가 된거야 근데 다음주부터 알바였는데 이걸 오늘 들음....
난 이미 주 5일 알바하려고 돈 계획이나 일정들 다 정리해뒀는데 갑자기 100만원이 사라지니 당황스러워 그리고 왜 나한테 안 물어보고 둘이서 이야기를 했던걸까
심지어 2주동안 아팠던건 여름에 더운데 에어컨도 안 틀어주고 주5일 하루 7시간씩 일해서 한달만에 10kg가 빠져버린거야... 그래서 아팠던게 컸던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