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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7l
나 25살이고 곧 26살인데 친구랑 카톡이나 전화하면 누구랑 전화하냐 이름이 뭐냐 어디서 만난 친구인지(고등학교에서 만난 친구인지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인지 일하는곳에서 만난 사람인지) 몇살이냐 여자냐 남자냐 그런거 물어보고 어떨때는 친구 어떻게생겼는지 사진 보여달라그러고 친구만나러 나가면 친구이름 뭐냐 친구 전화번호뭐냐 어디서 만나서 뭐할거냐 등등 너무 꼬치꼬치 캐묻는데 다른 엄마들도 그런가? ㅠㅠ 짜증날라그래


 
익인1
번호까진 안 물어보는데 누구 만나는지랑 어케 알게된 친군지는 물어봄 ㅠ
7일 전
익인2
갓성인된 나이 아니고 25인데도 그러시는거면 구속이 심하시네
7일 전
익인3
우리엄마도 친구라고 하면 누구 고등학교때?대학교에서? 꼭물어봄 왜그럴까
7일 전
익인4
물어보셔야 대답 안 하니까 안 물어보심
7일 전
익인5
울엄마는 내 친구 다 알긴 해 불안하다고 말해 달라 함
7일 전
익인6
난 아예 안 물어봐
7일 전
익인7
나도그래.. 무조건 다 알려고함
조금이라도 나랑 연이 없을거같은(내가 서울사는데 그 친구는 청주에 사는 애라던지) 애면 니가 거기에 무슨 인연이 있냐 어디서 만난거냐 추궁함

7일 전
익인9
우리 엄마랑 완전 똑같다 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8
난 늦둥이라 엄마+언니까지 그래 ㅠ 97년생인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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