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일 서울로 콘서트때문에 1박2일 다녀오고 31일에는 근무해서 올해 더이상 만날 날이 없거든 그래서 아쉬운대로 연락이라도 자주 하고 싶어서 전화한거고
또 애인이 지금 차 수리 맡겼는데 여기저기 다닐때 내가 데리러갔었고 다음에 또 공업사 가야하는데 난 서울가있으니까 내차 타라고 가져가라고 하려고 전화했는데 성의없이 대답하고 말 다했으면 끊으래ㅋㅋㅋㅋ 오늘 연락 카톡도 몇개가 끝이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저렇게 잘해주려고 한 내가 바보같고 짜증나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