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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주면 먹고 부르면 오긴 하는데 원래는 사람이랑 같이 이불 속에 폭 안겨있는 거 좋아하던 애가 자꾸 폭신한 것도 없이 딱딱한 바닥 구석에 혼자 가있는 다거나 자꾸 힘없이 두리번 두리번 거려ㅜㅜㅜㅜ 이제 11살 되는 소형견인데 너무 불안해 지금 힘든 일 까지 있는데 애기 잘못되면 나 진짜 너무 힘들 것 같아 오늘까지만 그냥 있어보고 내일도 상태 이러면 병원 가려고


 
익인1
어디가 불편한가 ㅔ본데
7일 전
글쓴이
왜 그럴까 감기 걸렸나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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