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벗고 어딘가 다닐때 안보이는 그 상태가 너무답답하고 시름
불가마는 좀 오래들어가있어야 뜨거워서 느낌오는데
오래있고싶어도 뭔가 안에서 드나드는 사람들 얼굴도 안보이고 답답해서 나오게돼 특히 스몰토크로 아줌마들이 가끔 나한테 말거는데
난그사람 얼굴이 안보이니 시선처리도 어렵고 힘듬
이글을 쓴 이유는.. 엄마랑 이모가 불가마 엄청좋아하셔서 항상 같이가길 원하시는데
내가 매번 거절하거든ㅋㅋㅋㅋ쿠ㅜㅜ 근데 서운해하심
두분은 노안오신거 말고 시력 좋으셔서 내 답답함을 이해못하시니 슬퍼서 쓴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