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좋은 이야기 하나도 못들었어
뭘 주던 다 그래 매번 진짜 매번 좋은 소리 한 번을 못들어봄 그냥 어찌저찌 마지막에 고맙다 겨우겨우겨우~~!! 들으면 다행이고.. 솔직히 난 선물 주면 그걸 가져다 팔든 버리든 이제 그 사람 소유니까 맘대로 해도 된다는 주의인데
아니 그래도 받을때는 좀.. 좋은 말 해주거나, 좋아하더라 잘 먹더라 고맙다 하더라 이런 말 한마디가 어렵나..? 아니 뭐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싫어했어도 나같으면 고맙다고 전해달라 하더라 같은 거짓말이라도 하겠다
그래 뭐 주는 내가 바보지 난 댁이 뭘 줘도 무조건 좋다해야 하고 리액션 크게 해줘야하지만 댁은 안그래도 되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