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근무라 그냥 서 있는데 어떤 부부 중 남편이 2-3살로 되어보이는 애기를 안고 있다가 땅에 내려놨는데 마누라는 겉옷 입도 있었고 나랑 애기랑 눈이 마주쳤는데 애기가 고개 숙여서 인ㄱ사해주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남편이 인사해야지 인사 또 말하길래 인사 또 해주고 그 작은목소리로 말을 하는데 진짜 심장 멎을뻔… 나 쳐다보면서 애기가 이렇게 말했어 "이모…이모가 이케이케 해줘써… " 고개숙이면서 행동 따라하면서 말을 하는데 아 너무 귀여워서 진짜 울뻔함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