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좋아하니깐 서운함도 많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정말 서운하게 할 만한 행동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야ㅜㅜ 애인이 하나하나 다 너무 많이 서운해하고
불같은 애인 연애방식에 못 미치니깐 서운한게 많나봐
이해해주려해도 이해가 안 갈때도 많고 매번 사과도 하면서 풀어주길 원해.. 이런 연애 하는 둥이들 있니
내가 그렇게 계속 미안해야 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점점 풀어주고 싶지도 않고 너무 피곤해 권태기인걸까
만난지는 3-4달 됐고 그동안 정말 많이 싸우기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