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보고 남자친구한테 몸 대주냐는데 이거 비정상 맞지?

남자친구가 나한테 엄청 잘해줘...

물질적으로든 비물질적으로든....

물질적으로는 뭐 해외여행 보내주거나 명품백 등등 사달라면 다 사주고

비물질적으로는 내가 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존중해줘

최근에 엄마가 나보고 

"너 남자친구한테 몸 대주지? 몇살이나 차이나? 너 그거 꽃뱀이야"

이러는데...

새엄마이시긴 하거든? 같이 산지 10년도 넘었어

내가 잘못한 거야?

친엄마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이 상황에 대해 잘 판단이 안서..

[익인1]

엥..? 남친이랑 몇살 차이나는데
근데 그걸 떠나서 너 말만 듣고서는 엄마가 말이 과하시네

[글쓴이]

1살 차이나

[익인1]

과하시네;
연인사이에 해외여행보내주고 명품백 사주는게 일반적이진 않음
그랬다고 그걸 몸파냐고 물어보는건 정상아님;

[익인2]

?? 내앞에서 저런말 햇으면 바로 손 나갔다 진짜 미쳤나

[익인3]

말넘심.. 나였으면 손절각임 ㄹㅇ로

[익인3]

어머니여도 막 대하는 거 참고 그러면 안 됨 계속 자존감 낮아져

[익인4]

친엄마가 해도 비정상이고 새엄마면 더 조심해야지 뭐냐

[익인5]

새엄마 미쳤나 질투나서 저러는거야 뭐야

[익인6]

저거 질투나서저러는거임 여기에도 많잖아

[글쓴이]

여기가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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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사랑방에 가면 질투하는 댓글들이 많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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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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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익인6]

글쓴이에게
쓰니 잘못한 거 없구 새엄마가 질투해서 그러는 거 같으니까 넘 맘에 담아두지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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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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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익도 힘들겠다...
위로해줘서 고마워 익아

[익인6]

글쓴이에게
아니야 주말 잘 보내❤️

[글쓴이]

6에게
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