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나한테 엄청 잘해줘...
물질적으로든 비물질적으로든....
물질적으로는 뭐 해외여행 보내주거나 명품백 등등 사달라면 다 사주고
비물질적으로는 내가 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존중해줘
최근에 엄마가 나보고
"너 남자친구한테 몸 대주지? 몇살이나 차이나? 너 그거 꽃뱀이야"
이러는데...
새엄마이시긴 하거든? 같이 산지 10년도 넘었어
내가 잘못한 거야?
친엄마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이 상황에 대해 잘 판단이 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