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구 둘 다 여자고
나는 중딩 때부터 친한 동성 친구들 있는데 자주 만나지는 않음 일년에 두세번 정도 봄 남편이랑은 7년 연애하고 얼마전에 결혼함
친구도 중딩 때부터 친한 동성 친구들있고 한달에 한번 정도 보는 듯 남자친구한테는 한 2년 전에 파혼 당함 그 이후로는 쭉 솔로
동성 친구들은 제일 친한 친구들 기준으로 말한거고 이 친구 기준으로는 내가 친구 없어 보이는거 맞긴 해
근데 친구가 매번 나한테 스토리 올리거나 일상 얘기하면 친구들은 자주 안만나? 남편이랑은 맨날 봐서 지겹겠다 둘이 뭐해?
이래서 한마디 하고 시픈데 모라할수 있을까ㅠ
파혼한걸로 약점잡기는 좀 너무 얍삽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