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처음엔 나랑 너무 성격이 정반대라 궁금했고
다음은 이렇게 잘맞는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지 몰랐어
자꾸 꿈에도 나오고 언니만보면 자꾸 뚝딱거려...
자꾸 재밌다고 하면서 언니는 아무 생각없이 놀리는거겠지만
나는 언니를 너무 좋아하나봐
앞에서 표현하면 부담스러울까봐 자제하는데...진짜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