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되게 능숙하게 잘 숨기는줄 아는데 다 티나.....
무리중에 누구 한명이라도 좀 잘된 얘기하면
다른 사람들은 다 우와 잘됐다 부럽다 이러는데
얘만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 친척자랑 동창자랑 사돈의팔촌자랑함
???? 안궁금해.. 누군지도 모르는사람 잘된얘기해봤자 누군지 알아야 부러워하지
난 얘가 왜이렇게 자주 남의자랑을 하지? 인맥이 되게 넓은가보다 했는데 이게 자기 자랑할거 없는 사람의 특징이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음 진짜 딱 얘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