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 동기 나이비슷
둘이서 밥 잘먹고 영화 보고 한 4~5번 1:1만남 가짐
서로 비슷한 이상형 말하기 하고 선물도 가끔씩 주고 그럼
좋아해서 고백했는데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까임
약간 어색해져도 그렇게 남처럼은 안지냄
이후 크리스마스에서도 둘이서 술마실 정도로 만나고, 고백하기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잘만남
좋아했다가 까여서 이제 맘 정리하려고하는데
이게
A. 그냥 안좋아하는거 맞는거고 친구로만 딱 지내는거다
B. 어장이다 사귀기는 싫은대 놓아주기는 아쉬워하는거다
C. 성급하게 고백해서 호감있는데 부담스러워서 거절한거다
구별이 안되네 다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