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걱정해서 유명한 무당을 찾아간거야
나 아픈거랑 또 어디가 안좋은지, 그런걸 맞추면서 태어나기를 약한 사주? 뭐 그런거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래
그러면서 병원약은 소용이 없으니 한약을 지어먹으라고 들었나봐. 실제로 병원약 먹은지 오래인데 딱히 낫지는 않았어. 우연하게 친한 지인분이 의사이신데, 꼭 고쳐주시겠다고 매우 노력하시는 중이야
전에는 한약도 한달에 몇십만원하는거 몇달 먹어봤는데 효과는 없더라구. 근데 무당 말이 정말이면 다른 한의원도 가볼까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