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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3l

종교인이 별로 없어서그런가

해외사는데 한국만큼 무속 의지하는거 못봣어



 
   
익인1
한국에 종교인 개많지않나?????
5일 전
익인2
어디서 봤는데 전국민이 태몽을 가진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함
원래는 한 부족의 샤먼 1명이 모든 주민들의 태몽을 꿔주는게 일반적이래

5일 전
익인4
오 이거 흥미돋...
샤먼들이 단체로 이주했던게 한국이라는거야??

5일 전
익인2
내가 걍 지나가다 본거라 정착얘기는 틀린거였당 ㅋㅋㅋㅋㅋㅋ본거 찾아왔음!!


5일 전
익인4
오 고마워!!
5일 전
익인13
오..그럼 우리나라는 모든 사람이 약간의 신끼를 갖고 태어나는건가
5일 전
익인3
해외도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 같은 경우도 많아
5일 전
익인3
하지만 대통령이…응 그렇지🙂
5일 전
글쓴이
어디...?? 교회나 신사 이런델가지 점집찾아가서 예언듣는건 좀ㅋㅋㅋ
5일 전
익인4
이 땅에서 수천년동안 믿어 온 건데 그게 사람들 교회 좀 다닌다고 바뀌겠어
5일 전
익인5
나 무속신앙 호기심 생겼어서 riss에서 무속신앙 관련 논문 미친듯이 읽어봤는데 익인도 지적호기심생겼다면 읽어봐 강추
5일 전
익인4
키워드로 그냥 무속신앙 검색하면 돼?
5일 전
익인6
따지고보면 기독교도 유럽의 무속신앙 아님?? 그게 커져서 전세계로 퍼진거고
5일 전
글쓴이
근데 교회에서 신도들 미래예언해주고 그러진 않자나
5일 전
익인7
고조선때도 제사장이 있는걸 보면..
5일 전
익인8
일본 신토, 베트남 까오따이, 몽골 텡그리 등등 매우많음
5일 전
익인10
우리가 다 단군 자손들이고 바이칼 호수에서 시작된 샤머니즘과 그 피가 지금까지 쭉 이어진 거니까?
5일 전
익인11
특별하게 많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종교인이든 무속이든 뭐든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부류라고 생각 드는게 사실
5일 전
익인12
타로는 해외에서 온 거 아닌가? 사주랑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해
5일 전
익인12
그냥 뭐든 어디에 의지하고 싶고 희망적인 얘길 듣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닌가 싶어 그런면에선 신앙이랑도 비슷한 거 같고
5일 전
익인17
222
5일 전
익인14
그냥 교회랑 비슷해 보이는데
5일 전
익인15
ㅇㅈ
5일 전
익인16
만약 신이 기운의 집합체로 본다면
유럽은 하나의 신을 믿지만
우리는 집안마다 조상신에게 제사를 지내잖아
그럼 그 힘이 분산되서 짜잘하게 퍼진거 아님?
신당에서도 기독교쪽은 큰힘, 큰분을 모신다 표현하더라구

5일 전
익인18
해외는 대신 종교인 비율이 높지 않나
5일 전
익인19
동양이 원래 점믿고 무속신앙도 많음
5일 전
익인20
그냥 다른 형태의 종교라고 생각함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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