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야간알바+스트레스로 수면 불규칙해서 가위 자주 눌렸던적 있었는데
1. 약풍이었던 선풍기 소리가 강풍으로 들림 진짜 무서웠음
2. 눈 살짝 떴는데 커튼이 흔들리는게 보였음
3.이건 가위눌림인지 귀접인지 모르겠지만 누가 내 거기를 무는? 핥는 느낌 들었는데 느낌이 생생해서 소름
4.가위 눌림 깨고 무서워서 아빠한테 전화했거든
아빠가 여보세요하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이 순간 꿈에서 깸
알고보니 난 전화한 흔적도 없고 꿈 깬 상태도 꿈이었단거지..
적다보니 무서워지네 4번이 젤 무서웠어ㅜ
지금은 안 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