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만나면 진짜 네 인생을 망하게 할 수도 있는 최악의 인간상은

나르시스트인데 회피충인 사람이다.... ㄹㅇ 나도 이게 무슨 단어조합인가 싶은데 진짜 있음. 주변에 나르시스 기질이 있는데 회피성향까지 있다? 절대 곁에 두지 마... 생각보다 많고 부딪혀봐야 평생을 그런 방식으로 성취하며 살아온 애들이라 걔네 못 이기고 얽히면 ㄹㅇ 우울증이든 뭐든 정신병 다이렉트임

그런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싶지? 나이들수록, 직장이든 집단이든 위로 올라갈수록 더 많다 ㅎㅎㅎ

[익인1]

그런사람은 어떤식으로 행동해??

[글쓴이]

내가 만난 경우 거의 다 허풍이나 본인의 능력을 진심으로 부풀리는 경우가 많았음. 그리고 상승욕이 강하고 누굴 부려먹거나 가스라이팅하는데에 능해... 가장 그런 기질이 강하게 느껴질때는 나와 그 사람의 의견이 대립되는 순간인데 그 대립된 순간을 단순 비즈니스나 논의로만 못 보고 불편함을 오래 끌고 가는 사람들 있거든? 걍 의견이 안 맞아서 같이 있기 힘들다가 아니라 이런 경우는 보통 감히 니가 내 의견에 반박을 해? 이런거임.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은 여기부터 피하라고 하는데 최악인 경우 여기에 회피충이 섞임. 보통 이런 사람들중에 카리스마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얘네도 별로지만 이상하게 우유부단한데 저런 욕구가 있는 사람이 있음. 뭐 선택 잘 못하고 고민 오래하고, 인상자체는 순해보이는데 걍 평범한 회피충임. 자기가 선택했더라도 그 중에 나왔던 반대의견 들어가면서 그래서 내가 반대했는데 이런식으로 ㅇㅇ님이 시켜서 하게 되어서 이렇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사람을 미치게 함. 아 맞아 얘네 특징이 이간질에도 능함. 그래서 눈밖에 나면 정당한 의견교류였거나 제대로된 대처를 해도 순식간에 이상한 사람 만들어버림. 제발 조심해

[익인1]

듣기만해도 머리아프다...진짜 살면서 또라이 한명 안만나는게 최선인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