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도 나한테 가끔 커피 사다주고 힘내라고 초콜릿 사줌
서로 하는 공부 얘기도 하고 지내고 응원도 해주고
옆자리 앉아서 공부하고ㅠㅠ
졸리면 같이 커피 사먹고 그랬는데
내가 먼저 시험 끝나고 정리하게 됐고
최합해서 이제 못 보게 됐는데
되게 보고싶다ㅠㅠㅠㅠ
거의 1년간 같이 고생해서 그런가ㅠㅠㅠ
그 분은 시험이 내년이라서
자기 보고싶음 스카 놀러오라 그랬는데
진짜 보고싶다고 놀러가기도 그렇고ㅜㅜㅜㅠ 흑흑
눈물이 앞을 가리네
얼굴도 못보는 짝사랑이라니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