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l
공부 안해서 그런거라 할말은 없지만 너무 지친다 몇년째 반복되는 이런 상황이랑 항상 막다른길에 내몰린게 지쳐.. 이럴바엔 죽는게 낫지 않나 삼수도 똑같으면 진짜 못버틸 것 같은데 공부 하고 싶은데 안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 우울증 하나 못이겨내고 공부라니 의지의욕 이런거 다 핑곈데 자살하는게 맘 편하겠지


 
익인1
걍 대학을 가자 일단 원서라도 써 봐
3일 전
글쓴이
원서 쓸 대학이 없을걸..
3일 전
익인2
재수말고 편입이라는 방법도있음
3일 전
익인3
편입 ㄱㄱ 내 친구도 지잡에서 명문으로 편입함
3일 전
익인4
씁 재수 망한게 뭐 어때서
일단 우울증 있으면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
나도 재수 망해서 삼수했었어. 근데 재수할때보다 훨 마음이 부담되고 힘들었어.
우울증있으면 힘들 수도 있어.. 다시 도전할거면 건강한 마음으로 해도 늦지 않으니까 입시에 스트레스받지마
내년에는 그냥 여행도 가고 놀아봐
나이먹고 수능봐서 대학 오는 사람도 많아
마음고생하느라 수고많았어

3일 전
글쓴이
고마워 병원은 다니고 있어
그동안 한게 없어서 놀기가 좀 그래.. 벌써 22살이라 뭐라도 해야되는데 부모님한테 뭐라 얘기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막하네..

3일 전
익인5
죽지마라 요즘 재수삼수 너무 많아서 걍 정규교육과정 수준임ㅋㅋㅋ 그리고 우울증이 무슨 핑계야 아픈 건데 잘 나아서 건강한 상태로 뭘하든 하면 되고 이제 막 22살 되는 거 같은데 그나이면 진짜 뭘 해도 됨 내년에 다시 입시해도 되고 길은 많아
3일 전
익인5
그리고 무조건 이번에 어디든 대학 가 어떤과여도 상관없으니까 무조건 가 가서 다시 리듬 찾고 학생신분으로 있어야 반수를 하든 다른 준비를 하든 수월해
3일 전
글쓴이
고3때 집근처 전문대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한달도 안돼서 자퇴했었거든.. 알바하면서 병행하는건 별로일까?ㅠ 사실 좀 불안해 재수도 날린 내가 앞으로 뭘 할 수나 있을까 싶고 이런 마인드에서 벗어나려면 다시 해야될 것 같은데 그때 공부포기하고 방에만 있었던게 후회돼
3일 전
익인5
혹시 힘들었던 이유가 뭐 때문이었어?
어제
글쓴이
고등학교를 타지로 다녔었는데 타지까지 가면서 대학을 거기로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가기 싫었고.. 그리고 그땐 정신과도 안다녔을때라 우울증도 심해서 도로에 달리는 차 보면서 치여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했었거든 학교 다니는데 하루가 일주일 같고 자기혐오도 더 심해져서 아빠한테 혼나면서까지 자퇴하고 싶다고 한거야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키 153인데 결혼하고 고민임...642 11:3361619 4
일상 9n년생들 국룰일기장인데 서울애들은 모른대388 18:0141044 2
일상내 비밀 진짜 안나 급임325 14:5458546 31
몇명만 외모 맞혀볼게209 5:5939454 0
일상자영업자 오늘 영업하냐는 전화만 6통 받음ㅋㅌㅌㅌ148 13:3634448 4
새벽반 익들 복 마니 받아라ㅏㅏㅏ 5:01 18 0
1월1일 새해 서프라이즈 오져; 핸폰 갑자기 먹통되서 2시간 못씀 5:01 41 0
해외익인데 아.. 좀 그런가 3 5:01 42 0
타로 결과가 다 비슷하니까 신기해2 5:01 24 0
나이많은사람이 자기보다 어린사람한테 뭐 사달라하는거..왜 짜쳐보일까5 5:01 30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전애인이랑 재결합했다 10 5:00 548 0
여행 때문에 생리 미루려고 약 먹는데 생리통 5:00 20 0
헉 티빙에 해리포터 시리즈 들어왔네 4:59 25 1
똥매렵다 4:58 20 0
생리통 땜에 자다 깨는 건 흔한가??5 4:58 256 0
전철 첫차 타는사람 많을려나1 4:57 3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본인표출연애 티 안내는거 진짜 왜그럼 40 4:57 20020 0
모자색 골라줄 귀요미 구함 4:56 33 0
와 확실히 남자도 잘생겨야 하네4 4:56 359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밑바닥까지 보여주면서 싸웠는데 계속 만날 수 있어?16 4:56 294 0
사회복지사 1급 준비하면서 이력서 쓰는데 4:55 33 0
키빼몸 100이면 뚱뚱하다고 뒷말나올 정돈 아니지?11 4:55 553 0
탄핵 반대 집회 20대 30대 남녀 인터뷰 4:54 30 0
4 4:54 36 0
올해는 영화 많이 봐야지1 4:52 3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