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거면 내가 ㅆㄹ기 인가...
정신적 고통일 정도로 회사 다니는거.. 일도 사람도 안맞고 힘들어하는거 다 아시고
나도 내가 사고싶은거 덜사고 절약하면서 돈 모으는것도 아시는데..
은근하게 뭐 필요하시다며 자꾸 기대하시는데 부담스러워..
그러면서 나중에 결혼같은거 할때 크게 보탬이 되어주시지도 못하실텐데...
키워주시고 뒷바라지해주신건 너무 감사하지만.. 내가 ㅆㄹ기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