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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옷방+화장대

하나는 비워두고 손님오면 빌려주는 방으로 할까하는디 

갑자기 넓어지니까 집이 넘 휑할거같다...

ㅠㅠ

자취 7년차라 제법 집기가 살림집만큼 많다 생각하는데도

막막하네..



 
익인1
살면서 천천히 조금씩 채워나가면 되지ㅋㅋ집이 좁아서 물건 놓을곳 없는거 걱정하는것도 아닌데 다행이지
6일 전
글쓴이
홧김에 계약은 했는데 내 공간이 좁아야 안정느끼는 타입이라 넘 막막하다...ㅎ... 엄마한테 일주일만 같이 살아달라고 졸라보던가 해야지...하..
6일 전
익인2
나라면 침실, 드레스룸, 서재? 게임방? 책상이랑 컴퓨터 둬서 공부 게임 둘 다 할 수 있게 꾸밀 듯
6일 전
글쓴이
책이 많은편이하 서재로 쓸까 생각하긴 했는데 그럼 안방이 너무 비더라고.. 그렇다고 침대 산지 얼마 안됐는데 퀸으로 바꾸기도 아까워서... 그김에 관리비 줄일겸 작은방은 보일러 잠그려고..난 거지니까... 최대한 안비어보였으면 좋겠는데 가구 넘 비싸네ㅠ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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