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진짜 널빤지처럼 네모낳고 주걱턱에
옆볼이 넓음
눈도 답답해보이고 코도 납작하고 암튼 진짜 너무 못생김
중딩때 외모로 진짜 너무 심하게 놀림받음
애들이 나한테와서 ‘얘보단 내가 낫다’, ‘괴물같이 생겼다’
‘얘처럼 생기면 진짜 ㅈㅅ하고 싶겠다’
이런 얘기함
고딩땐 다들 머리가 커서 그렇게놀리진않았는데
그래도 은연중에 동정하는거 느껴짐ㅎ
대학 들어오니까 외모갭차이 더심하고
그냥 우울하다 난왜이렇게태어났지 ㅋㅋㅋㅋ
꼴에 무서워서 윤곽은 못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