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시험공부 몇년 하고도 결과 안 좋으니까
열등감이란 피해의식으로 걍 돌아버린 거 같음
나도 표정관리 잘하는 편이 아니라 이상한 소리하면 표정 바로 썩는데 눈치도 없어지고....
짜증나다가도 한편으론 좀 인생이 불쌍해서..
서서히 연락 끊는 게 맞으려나?
대학친구라 겹지인은 다행히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