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3년이 지났는데 겹지인이 많은 터라 간간히 얼굴 보고 조금의 대화정도 나눈적은 많은데 올해 8월에 사적으로 만난 이후로 지속적인 연락은 아니지만 연락하게되면 5-7일정도 연락하고 그냥 마지막이다 싶은 생각으로 장난반 진담반으로 만나서 놀자 했는데 흔쾌히 좋다해서 어제 만나고 왔어 1-3시간 있었던것도 아니고 7시간동안 있었는데 영화보고 대화하면서 시간 보냈어 상대가 너무 바빠서 본인은 누굴 약속잡아 만나는 것도 누구랑 연락하는것도 싫다고 하면서 약속잡을때 내가 괜찮다고 꼭안만나도 된다고 했는데도 자기 오랜만에 놀고 싶다고 나가고 싶으니깐 만나자고 해서 만났지만 뭔 진전도 없고 무슨생각인지도 몰라서
Isfj거나 남자의 의도 잘 아는 분들 아무나ㅠㅠㅠ 젭알 무슨의도인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