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너무 한심해..

일을 안해..

그냥 하기가 싫대..

30살인데 공과금 20대초반 남동생이 내주고

나머지는 부모님이 용돈 주신대..

잘 사는것도 아님..

[익인1]

30살 먹고 20대초반 남동생한테 손벌리는거 창피하지도 않나...

[익인1]

나라면 그런 친구 손절함...

[글쓴이]

그니깐.. 어떻게 20대 초반인 동생한테 내달라하지..

[익인1]

내가 부모까지는 어떻게 뭐 이해해보겠는데 동생한테 손벌리는건 그것도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한테ㅋㅋㅋㅋ다자녀 첫째로써 한심하기 그지없음

[익인2]

자기가 벌었던 돈이나 있는 돈으로 쓰는 것도 아니고 저러는 거면 나라도 한심할 듯

[글쓴이]

동생이 지금까지 200넘게 줬대 용돈포함해서

[익인3]

부모님이 용돈 그 나이에 주시면 뭐 금수저 까진 아니더라도 비빌만한 구석 있는 거임 ㅇㅇ… 알아서 살겄지 머…

[익인4]

다 끊어야 정신차리는데 ㄹㅇ 남동생 너무 어린 나이에..

[익인5]

내친구중에도 그런애있어.. 그러면서 자기 백수인데 밥 안사준다고 뭐라고 함…

[글쓴이]

그건 미친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