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는 직장인
대학교 다 떨어져서 원래 안해주려다가 (걍 떨어진거로 뭐라 안함. 근데 누가봐도 상향만 수시로 6개 넣고 뭔 배짱인지 수능도 안보러가고 전문대도 안넣고 재수도 하기 싫어~ 이러고 있어서 개한심한 상태임)
걍,, 그래도 인생의 한 번인 날인데 해줄까 말까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