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29살부터 임용 준비하다가(영어) 2차에서 최종탈락하고 작년에 학원 강사로 취업했거든
근데 일하는 타임이 수목금토일 15시부터 22시까지+ 주말에 일하니까 가족끼리의 시간에 빠질 수밖에 없음+ 월급 300 조금 안된다고 함+올해 1차 떨어짐+주변의 결혼 압박
동생으로서 좀..안쓰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