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꾸 가기 싫은데 어디를 같이 가자는거임(엄마 혼자가 아니고 가족 다같이 누구 보러 가는건데 너무 가기 싫어서)
그래서 친구들이랑 타지 놀러가기로 약속했다고 구라쳐버렸는데
근데 당일에 가족들은 오후 2시쯤 나갈거고 나는 아침 일찍부터 나갈거라고 했단 말이야(구라치다보니 꼬여버림)
진짜 친구들을 부르기엔 다들 바빠서 번개모임도 불가능임
어카지? ㅠㅠ 그리고 타지 안 가도 안 걸리겠지..? 이런 구라 처음 쳐봐
그냥 우리 지역 내에서 어디서 시간 떼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