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내가 이걸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는 방송으로 보는 게 아니라
일종의 불행포르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마냥
보고 즐기는 것 같은 느낌들고
그런 내가 스스로 인간이하 싸패같아서 안봄
그뒤론 그런 프로 좋아하는 사람들중에 저런거 흥미진진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싶어서 찜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