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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이니까 감수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 할 수 있게 도와줘야겟지만 너무 당황스러울 것 같음…
내가 그 애를 사랑으로 키울 수 있을까 싶음


 
익인1
슬프고 안타깝지. 무조건 상담센터 정신과 다니면서 평생 케어할거야
6일 전
글쓴이
진짜 억정 무너질 것 같아
6일 전
익인2
세상무너짐....ㅋㅋㅋㅋ정말 열심히 케어할거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을 넘는다면(다른사람을 크게 해함)
나는 자식이지만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거야

6일 전
글쓴이
나는 선 넘으면 그냥..내 자식이지만 소름끼칠 것 같아ㅠㅠ
6일 전
익인3
나라도 사랑해줘야지..그게 엄마니깐
최대한 치료받게해줘야지

6일 전
글쓴이
사랑해줘야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정말..소름돋을 것 같아 그래서 마음껏 사랑해줄 수 없을 것 같아ㅠㅠ
6일 전
익인3
근데 지금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 그럴수 있는데 내가 품고 낳은 자식이면 막상 모른척이 안될거 같음...키운정이 무서운걷잖아 쟤도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니깐
정도가 넘 심하면 입원시키던가 해야지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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