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이거 뭐 내가 어떻게 받아둘여야 해… 내가 남이야? 부터 해서 분명 사소하게라도 서운해하던 순간들 있었는데 왜 그 사실을 부정하는지 모르겠어 관계에서의 서운함=남이 자길 싫어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대 난 그런 의도로 너한테 서운함을 말한 게 어니라고 계속 얘기하고 옴… 진짜 벽이랑 말하는 기분이다 자기 감정이랑 안 친하고 서운, 슬픔, 이성적이지 못한 순간을 본인 약점으로 치부하는 것도 회피형 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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