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행할때 랜딩기어 내리는 타이밍이

착륙하면서 바닥?에 거의 다 왔을 때 내렸던 거 같은데 좀 더 상공에서 내려도 되는걸까?

수동으로 내릴수 있는 비행기 기종이라는데 그러지 못했던 뭔 일이 있았을텐데.. ㅠㅠ 

[익인1]

수동으로 내릴 시간도 부족했다고 기사에서봄

[글쓴이]

응응 나도 안그래도 봤어! 근데 랜딩 못하고 뭔가 문제가 있자는건 알았으면 미리부터 수동으로 내려봤을법한데 그게 작동을 안했던걸까 싶고.. 기장만 아는 기내에서의 사정이 있었을텐데 싶고.. 물론 내가 뭘 알아서 그러는게 절다 아니고!! 뉴스 보면서 그냥 안타깝기만해서 ㅜㅜ

[익인2]

애초에 동체착륙으로 시도한거 보면 시간이 부족한 것보더 랜딩기어 자체에 문제가 생긴 듯..? 최후의 수단을 쓴 이유도 작동이 안돼서 그런거 아닐까 내가 파일럿이 아니라 좀 더 미리 내려도 될지 아닐 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

걍 안타까워서 이랬으면 어땠나 저랬으면 어땠나 이런생각만 하게돼.. 상공에서 30분정도 보낸거 보면 진짜 시간보다는 수동 랜딩기어에도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 그것도 만약 좀 일찍 알았더라면 동체착륙시에도 또 다른 대비를 할 수 있었을까.. 진짜 마음이 안좋다

[익인2]

그러게 뭔 말인지 알아 ㅠㅠ 흐유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