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는데 주6일출근하니까 진짜 죽고싶다

보건직은 일자리가 왜 많은지 알거같음..그만큼 힘드니까 탈주하는 서람들이 많아서 일자리가 많은거였음

[익인1]

맞지…그리고 3교대가 ㄹㅇ 돌게 만들어

[글쓴이]

난 물치라 3교대 안하는데도..죽겠어 간호사들은 ㄹㅇ 존경스럽더라

[익인2]

간호사야?

[글쓴이]

놉 물리치료사야!

[익인2]

ㅠ난 간호산데 주6일이야 개힘두러

[글쓴이]

ㅜㅜ힘내자 우리..

[익인3]

와 서치하다가 왔는데 내가 딱 이래... 1년차인데도 미칠 것 같음ㅠㅠ

[글쓴이]

이제봤는데 혹시 ns야 os야? 난 ns인데 너무 힘들어서 os로 이번에 갈예정인데...

[익인3]

나 루틴 충격파쪽.. ns는 대부분 연봉 적은 대신에 워라벨 잘 챙겨준다 들었는데 주6일 다 나가ㅠㅠ? 쓰니는 계속 물치로 일할 거니.. 난 너무 생각이 많다

[글쓴이]

우린 2주에 1번씩 돌아가면서 출근이야..나도 물치 하고싶지 않은데 할줄아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억지로 하는중이야 하하

[익인3]

혹시 몇년차야?? 난 이제 1년 밖에 안되긴 했는데 퇴사하고 쉬다가 파트타임으로 오늘 부터 다시 일하거든... 백수로 지내면서 취업 잘된다 빼고는 나중엔 주5일 일하는 애들이 연봉도 다 올라가고 할 텐데 여긴 주6잏에 이젠 돌아가면서 일요일도 일 시키고 하..ㅠㅠ 요즘은 메뉴얼 안하면 또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어서 고민이다

[글쓴이]

3에게
나도 1년차야 ㅋㅋㅋ 도수시장도 망하고 있다고 하고 ns는 평생 일하라그러면 진짜 절대 못할거같아서 os일단 가보고 영아니면 그만두고 다른일 할거같아.. 워라밸 좋은 os있으면 돈 적게줘도 괜찮으니 가고싶더라 ㅠ

[익인3]

글쓴이에게
난 ns쪽을 아예 안해봐서 궁금한데 어떤 점이 제일 힘들어?? 아무래도 인지쪽 문제이신 분들이라 그런 게 힘들어...?
나는 더 갈팡질팡 하는 게 일하면서 진상 많은 편이었거든 그래도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면 화나도 넘기는 정도라 맞지도 않은데 막상 일하면 또 나쁘진 않고ㅋㅋㅋㅠ 사실 다른 과 다니다 사무직쪽은 불안정 하다고 생각해서 다시 온 건데.. 모르겠다

[글쓴이]

3에게
비위 상하는 일도많고 ns특유의 꼰대문화랑 환자들 트랜스퍼 하다가 몸 다상하고 그냥 나이 먹어서까지 할일은 아니다라는 생각이들어.. 하루빨리 이직이 답인거같아ㅠ

[익인3]

글쓴이에게
아 꼰대문화가 제일 힘들겠다... os는 그래도 덜 한 것 같아 나도 사람 괜찮아서 일 열심히 했던 거라ㅠㅠ 쓰니는 os 오면 도수까지 생각하고 있어?? 아님 메뉴얼? 난 내가 몸 튼튼하면 메뉴얼 해서 바짝 벌면서 본가에서 돈 모으고 싶은데 주위 몸 망가지는 거 보니까..🥹
내가 일하는 것 중에 제일 현타 오는게 주6일 일하는 건데 루틴 충격파는 서울 가야 5일 하는데 월급은 같아서.. 월세 나가고 하면 남는 게 없을 것 같고 메뉴얼 해야 5일 일하는데 고민이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