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대화주제를 쥐어짜내도 할 얘기가 없다..

내가 원래도 말수가 적은편이긴 하거든

항상 애인이 먼저 대화 주제 꺼내..

ㅠ 어색하고 불편해



 
익인1
아... 혹시 썸탈 땐 어케 했어?
4일 전
글쓴이
쌈탈땐 그래도 서로 잘 모르는 상태니까 물어볼 것도 있었고 술도 많이 마셔서 괜찮았어ㅠ
4일 전
익인1
아 먼지 알겠다ㅜㅜ 그럴땐 눈에 보이는 얘기 하는 거 ㅊㅊ 예를들면 가게 간판이나 옷 뭐 이렁거,,
4일 전
익인2
우리도 밥 먹을때는 말 잘 안하는데 그냥 밥 먹는데 집중하느라 그런건 아닌가
4일 전
글쓴이
밥을때 말 아예 안하고 밥만 먹어??
너무 어색하지 않아?ㅠ

4일 전
익인2
밥 먹기 시작하면 말없이 먹음 둘다 집중해서 먹는걸 좋아해서? 막 먹다가 배차면 그때부터 조금씩 얘기함ㅋㅋ 이거 맛있다 이것도 먹어봐 이정도? 그러고 거의 다 먹으면 밥 먹고 뭐할지 얘기하구
4일 전
익인2
그냥 의식을 별로 안하는듯? 밥이 더 중요해서..ㅋㅋㅋㅌ 오히려 밥 먹으면서 말 많이하는 사람들이 신기함
4일 전
글쓴이
그래?? 나도 담부턴 편하게 밥만 먹자고 얘기해볼까..
남친도 나도 어색해서 뭔가 남친이 계속 대화주제를 억지로 짜내는 거 같아서ㅠ

4일 전
익인3
나는 오히려 다른 데선 말 많이 하는데 유독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으면 할말이 없음
4일 전
글쓴이
ㄹㅇㄹㅇ.. 차라리 나와서 걸으면 괜찮거든?
근데 식당이나 카페망 가면 그래ㅠ

4일 전
익인4
ㄴㄷㄴㄷ 걷거나 드라이브 쇼핑할땐 ㄱㅊ다가
식당이나 카페가서 마주보면 할말없어 ㅠ

4일 전
익인4
음식늦게나오면 줃을맛임
4일 전
글쓴이
헐 나만 그런게 아녔구나....ㅎㅎㅎㅎㅠㅠㅠㅍ
4일 전
익인4
난같이쇼츠봐 ㅠ
4일 전
익인5
쇼츠봄
4일 전
글쓴이
밥먹으면서 쇼츠를 봐??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얘들아 제발 도와주셈 엿댔어 이거어떡해?501 0:4365636 17
일상본인표출 케이크집에 문의한거 답장 와따ㅠㅠ369 01.02 23:5063636 5
일상친구랑 여행 가는데 운전 자기가 다하니까 기름값이랑 톨게이트 비용 나한테 다 내라고..274 10:5128733 1
타로 봐 줄게126 4:037648 1
이성 사랑방25살까지 모솔이면 보통 문제 있을 확률 커?64 0:0216836 0
이성 사랑방/이별 새해문자 보내서 서로 새해 복 많이 받아라 하구3 01.01 18:29 221 0
내가 너무 세상물정모르나봐.. 5만원이상 옷은 못사겠음...6 01.01 18:29 49 0
어중간하게 늙었는데 겉모습은 어려보이면 그런거 있는것 같애 01.01 18:29 32 0
번듯한 직장 없는 28세....32 01.01 18:29 1075 0
본인표출이거 내가 글을 이상하게 쓴 거임? 01.01 18:28 38 0
새해 첫날부터 한번도안쓴 털집게핀 잃어버림.....1 01.01 18:28 19 0
헐 스벅 치즈커틀릿 샌드위치 없어짐????? 01.01 18:28 15 0
아니ㅠ 비마트 배달중인데 왜 자꾸 시간 늘어나냐고ㅜ 01.01 18:27 19 0
눈동자 작아서 렌즈 끼는익들!!! 8 01.01 18:27 65 0
독서모임에 사이비 있어????3 01.01 18:27 25 0
대학생땐 밤 잘샜던것 같은데ㅠ이제 밤 못새는건 둘째치고1 01.01 18:27 12 0
나이를 먹다보면 성격도 달라지는 걸까 2 01.01 18:27 19 0
혹시 기차 예매 한달전에 열려..?2 01.01 18:27 19 0
지금 이 시간에 차 많이 막히려나? 01.01 18:26 9 0
롬앤 틴트 고무마개 어케 뺌 01.01 18:26 7 0
나르시스트랑 친했던 익아 어떻게 멀어졌어?4 01.01 18:26 25 0
더치트에 사기당한거 잘못썼는데 어케 01.01 18:26 79 0
연말 연초에만 걸리는 우울증이 따로 있나 01.01 18:26 20 0
카페 배달 원래 30분 넘어...?2 01.01 18:25 29 0
다들 인티 몇 년차임9 01.01 18:25 2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