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기자들이 왜이렇게 신입만 있는것 같지

베테랑들이 없고 신입들만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익인1]

얼굴도 다 좀 어려보이긴하더라

[익인2]

나 방금 보다가 속터져서 돌렷자네

[글쓴이]

진짜 최근들어 더 심하게 느낌.. 스튜디오나 현장이나 진행이 너무 😥

[익인2]

맞지 나도 최근들어 더 심하게 느낌 갑자기 일어나서 대본이나 이런 시간이 없을 순 있지만 그게 직업이자나.. 걍 돌림

[익인3]

방금 스튜디오 보다가 소리 줄였음 ㅋㅋㅋㅋ ㅠㅠ 앵커님은 내가 원래 좋아하던 앵커님이라 오랜만에 봬서 반가웠는데
기자님 때문에 ... 안되겟더라...

[익인4]

나도 아까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돌렸어...

[익인5]

어떻깅애?

[익인6]

말자체를 똑바로 못하고 횡설수설 더듬더듬

[익인8]

기종 실수하고 나서 앵커분이 수습해줬는데 그 이후에 더듬거리다 말도 없이 노트북만 바라보며 자판만 타닥타닥... 그 이후에도 노트북 자판 소리 엄청 들어가게 계속 뭔가 치는중같더라

[익인8]

연차가 낮은건지 대처가 하나도 안되던데 당황스러워도 노트북으로 타이핑만 하는건 좀 부적절한 대처같아보였음

[익인7]

그치!!!! 다 어려보여

[익인9]

실제로 신입이니까 공채 뽑은지 얼마 안됨

[글쓴이]

웅 근데 베테랑이랑 좀 섞어서 배치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 전부 신입인 것 같아서.. 아무래도 상황대처가 상대적으로 느릴 텐데 그런 상황이 너무 많이 보였음

[익인9]

원래 저런 재난인재사고 특보현장은 신입 보내서 뺑이치더라 대부분 언론사특
게다가 주말이라 현장 나간 기자,촬영 구성 당직자+신입일걸

[익인10]

아침에 너무 심하게 절더라... 속보라 본인들도 정신없는거 이해하는데 진짜 너무 심해서 처음으로 다른 곳 돌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