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애도기간이라 못 놀러가겠다는거 이해가능?

당장 내일부터 여행가기로했는데 좀 당황스럽

[익인1]

가려던축제취소면 그럴수있는데...
그런거 아니면 난 갈듯... 수수료 아까워

[글쓴이]

내말이 이미 숙소예약 다해놓은 마당에 뭔..

[익인1]

걍 가기싫은데 핑계생긴거임

[글쓴이]

빡친다^^^

[익인2]

핑계지 뭐..

[글쓴이]

이미 가기러한건 가야지 이게 뭐냐고~~~

[익인2]

취소할거면 너가 수수료 다 내라고 얘기해 ㅋㅋㅋ 일방적으로 취소했으면 본인이 내야지

[글쓴이]

참 당황스러운 상황 ㅋㅋㅋ

[익인3]

수수료 다 내라해

[글쓴이]

그래야지 나혼자라도 가련다...

[익인4]

수수료 내라해야지 이건

[글쓴이]

ㅇㅇ 얘기해보고 본인이 애도기간이라 여행가기 좀 그렇다하면 수수료 내라고하려고

[익인5]

본인이 수수료 내야지

[글쓴이]

ㅇㅈ

[익인6]

국내? 해외?

[익인7]

유가족 아니면 이해불가...

[익인8]

예약없었음 이해가능인데 예약 다 한거면 그냥 가기싫은데 핑계 찾은 것 밖에 더 되나 싶을 듯 오 윗댓에 똑같이 말했네 여기서 22할게

[익인9]

당장 내일인데 그러면...

[익인10]

너무 넷사세임

[익인11]

아뉘 오바쌈바

[익인12]

이미 예약금이 걸린 여행이면 개에바임

[익인12]

애도 기간이라도 그렇지 내 돈이 더 중요한데요...? 정부가 애도 기간이라고 예약금 환불 해주면 이해 가능 (당연히 그럴 일 절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