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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초반엔 맨날 나보고 예쁘다 귀엽다 칭찬해줬는데
이젠 나보고 맨날 돼지 못난이 금쪽이라 놀리기만 해...
처음엔 당연히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계속 들으니까
내가 별론가 생각들고 내가 너무 편해졌나봐 너무 친구 대하듯이 하니까 조금 서운하다


 
익인1
편해져서 그런 건 알겠는데 서운하고 상처 받을 때도 있다고 꼭 말해... 쓰니 혼자 담아두면 안돼 ㅠ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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