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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역 지거국 가게되서 본가 살아야해…이제 스무살이야
엄마 성격이 그냥 빡빡하고 이기적이고 내가 삐딱선타면 개거품물어 신뢰 한번도 깨진적없고 늦거나 약속 안지킨거 한번도 없어 

1. 통금이 초등학교때 6시 중학교때 7시 고등학교때 9시였어 지금도 엄마가 통금 만들려고 하고 조정중인데 10시 어떻녜

2. 택배를 집으로 시키면 다 뜯어 내가 뭐 사는지 다 봐야해 택배 하나하나 보고 나한테 이거 왜샀냐 저거 왜 샀냐 물어
3. 나갈때 옷이랑 화장 한번 확인해 그리고 화장이랑 옷이 어떻냐 왜 이렇게 했냐 잡아 한번도 오픈숄더, 짧은 치마, 짧은 바지, 크롭티 입은적없어 딱붙는거 입으면 야하다고 계속 벗으라 말해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글쓴이
+ 나 밖 외출하면 몰래 내 방 다 뒤져서 뭐 있는지 확인하고 한번씩 그거 왜 샀냐 물어봐 어떻게 알았냐 물어보면 그냥 한번 봤지 하고 어물쩍 넘어가

택배도 엄마가 실수로 몇개 버리면 그니까 니가 왜 나보다 먼저 안왔냐 화내…

4일 전
익인1
1. 일단 통금 12시 해달라고 해
2. 기사님한테 집 앞말고 관리실에 맡겨달라고 해봐
3. 안에 입고싶은 거 입고, 위에 얆지만 큰 티셔츠를 입고 숨겨서 나와. 아님 갈아입게 챙겨나오거나..

좀 빡빡하긴한데… 집에서 다니려면 어쩔 수 없다.. 아님 자취해야할 것 같은데 분위기상 절대 안 시켜줄 것 같은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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