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쓰는 말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싱숭생숭이라해야하나..
내 주변사람일도아니고 내 일도아닌데도 저런 사고가 일어났다는것도 믿어지지않고..
저렇게 많은사람들이 한순간에 다 사고로 돌아가신것도그렇고..
여행갔다 일요일에 귀국해서 내일 당장 출근할분들이었던 그냥 나랑 똑같은 일상을 보낼사람들이었는데
저렇게 되어버렸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생각이 많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