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에 부른다고 해놓고
다 지난 다음에 축재 하느라 힘들었다고 함
내 생일 당일에 생일선물 안 줌...
충분히 줄 수 있는거였어 내 기준에는
크리스마스에 안 봤어...
장거리고 애인이 아직 학생이라 배려해서
2달에 1번 보는데
이번에 자기 공부한다고 보지 말자고 하네
기숙사 학교라 맘대로 나갈수도 없는거 다 이해하고
뭐라고 한번도 한 적이 없어
(공부 안 하면 졸업 못할 위기)
군대도 아직 안 갔어.
난 사실 다 이해가 되고 인정 하는데
만난지 이제 1년이잖아?
근데 앞으로도 그냥 평생 내가 뒷전일 것 같은거야
그래서 고민중이야...
괴롭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