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고 데이트할 때
대부분 비싼거나 음식 사면 상대방이
커피 사 아니면 영화를 결제하던지
최근에 여행 가서 레스토랑 갈 일이 있었는데
여행 전날 데이트하면서 여행가면
내가 대부분 낼 거 같으니까 패스트푸드
상대 보고 사라는 뉘앙스로 했는데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쁜 포인트야?
레스토랑은 10만원 넘게 나왔어
이때까지 사귀면서 크게 바란 것도 없고
여행 가면 매번은 아니더라도
기름 채울 때 한 번이라도 결제 해주길 바랬는데
그런건 한번도 없었어
내가 너무 바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