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1월 말에 힘든일이 있어서
걔한테 전화해서 몇시간동안 울면서 나못살겠다고 진짜 죽고싳다고 막 그랬었거든
근데 시간지날수록 내가 동생인 애한테 뭔 말을 한거지 싶고 미안해서
1월1일 되는 날에 선물 하나 주면서 미안하다 하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