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90l
슬퍼해도 되니깐 마음 추스라는거지 더 슬퍼하세요 이게 아니잖아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어떡하냐..


 
   
익인1
ㄹㅇ 누가 누구보고 맥락맹이라는건지 ..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1
충분히 슬퍼하시길. 이거랑 충분히 슬퍼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거랑은 느낌이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터진 사고에 사건해결하고 진상규명하느라 충분히 애도하지 못하고 보낼까봐 염려하는 위로의 말로 이해함
사람마다 다르게 오해할 소지가 있는 문장이라는 건 동의하지만 전체적인 글을 봤을때 추모글인 게 보이는데 단어 하나, 문장 하나 뜯어가면서 잘못했네, 왜 글을 이따구로 씀 하면서 또다시 조리돌림 당하는 상황이 아이러니함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1
엉 우리 기준이 많이 다른가봐 너 생각 존중할게 좋은 밤 보내~
2일 전
익인14
눈치좀 키워
2일 전
익인2
정말..
2일 전
익인4
까플 옹호하는 건 아닌데 지금 상황에 적절하지 않은 멘트는 맞다고 생각함.. 너도 본문에 썼듯이 사건 터지고 시간이 지나서 유족분들이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2일 전
익인5
22222
2일 전
익인7
333 아니 24시간도 안 된 유가족에게... 나는 일단 저런 말은 절대 안해
2일 전
익인8
44 당장 신원 확인도 다 완료되지 않았고 여전히 거기서 내 가족 명단 확인 중인데.. 아휴 정말 동생 지인 친척 있다고 해서 모르는 나도 괴로운데.. 저말 진짜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함
2일 전
익인11
555
2일 전
익인14
666 난 경솔한 언행처럼 느껴졌어 상황에 맞질 않아... 그냥 괜히 왜 말을 보탰을까 안타까움
유려하게 보이는 문장이라고 해서 잘 쓴 문장은 아닌거지 아무리 변호사라도

2일 전
익인15
777 보고 엇 하긴 했어...
2일 전
익인16
88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7
22 지금 유가족은 슬픔 자체 단계가 아님...
2일 전
익인9
뭐래..그건 그냥 가벼운 슬픔정도일때 응원차 하는 표현이고 당장 재난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한테 쓸법한 표현이 아닌건 맞아
2일 전
익인14
33 이거 정확하다 시험망친 자식 정도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 겸 응원정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느낌인 것 같아 지금 상황이랑은 안 맞지
2일 전
익인21
44 ㄹㅇ 무슨 마음으로 한말인진 알겠는데 지금처럼 큰 재난상황으로 가족 잃은 사람한테 하기엔 안맞아
2일 전
익인34
5
2일 전
익인12
지적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슬퍼하란 말을 많이 울고 아파해라~로 이해해서가 아니거든... 사람들이 바본줄 아니..
문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저 말을 건네고 있는 상황과 시기가 잘못됐다는거임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7
22 도대체 뭐가 문제냐는 사람은 장례식장을 한 번도 안 가본 거임?
2일 전
익인20
누가 그 말 했는데?? 무슨 플이야?
2일 전
익인37
핱시출연자 인플루언서 이주미가 스토리에 추모글 올렸는데 저런 문장이 있었어
2일 전
익인20
헐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2일 전
익인22
충분히 애도하라는 뜻일거야 그런 책이 있었음
2일 전
익인23
아 근데 이렇게 큰 사고로 다들 슬프고 힘든데 본인 생각이랑 다르다고 맞니안맞니 물어뜯고 난리치는 게 맞는건가 싶음 이 상황은 맞는거냐고 오히려 되묻고 싶네
2일 전
익인25
난 걍 억까같음 마치 심심한 사과를 말그대로 받아들이는 거 같아
2일 전
익인36
심심한 사과는 자주 쓰이는 표현이잖아 근데 심심한 뜻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난리치는 거고
충분히 슬퍼하시길이라는 말을 이런상황에 자주 씀??? 난 처음들어봤는데

2일 전
익인26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근데 안 좋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거지 당사자 입장이 아니니까
2일 전
익인26
원래 뭐라 말 하기가 젤 힘듬 애도할때
2일 전
익인27
뒤에 덧붙인 말까지 보면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
2일 전
익인28
지가 뭔데 저러는거임..?
2일 전
익인29
22
2일 전
익인37
33
2일 전
익인38
44
2일 전
익인41
55..
2일 전
익인33
유가족도 아니면서 일반인한테 과하게 잣대 들이미는 사람들이 더 기괴해보임 이게 이렇게까지 플 탈 일임? 그냥 이런말은 지양하는게 좋다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지가 뭔데 라는 워딩까지 쓰면서 조리돌림하는게 ㄹㅇ 괜히 스트레스 푸는 거 같음
2일 전
익인28
조롱하는게 아니라 화나서 그렇습니다^^..
2일 전
익인37
유가족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2일 전
익인33
유가족이면 지금 인티에서 인플루언서 한명 때문에 화내고 있진 않을듯
2일 전
익인37
그건 니 추측이고
2일 전
익인33
37에게
그거 또한 니 추측임 다 각자의 추측일 뿐임

2일 전
익인33
화났다해도 선 넘는 글 많이보임
2일 전
익인28
선은 저 말을 한 사람이 넘은듯하드
2일 전
익인33
그래 뭐 같이 선 넘으셈 너는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33
일반인한테 잣대 들이대면서 은근슬쩍 감정풀이하는 거 기괴하니 지양하라고 말했을 뿐임 이런일이 만연한다고 내가 내 의견을 말 안하고 그냥 조용히 지나가야할 이유는 없는 거 겉음
2일 전
익인39
저번에도 그렇고 .. 그냥 말을 더 안붙이시는게 좋을 것 같음 ..ㅠ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키 153인데 결혼하고 고민임...691 01.01 11:3368837 4
일상 9n년생들 국룰일기장인데 서울애들은 모른대412 01.01 18:0146780 2
일상내 비밀 진짜 안나 급임334 01.01 14:5463883 34
일상자영업자 오늘 영업하냐는 전화만 6통 받음ㅋㅌㅌㅌ153 01.01 13:3639533 4
야구 2025년에 계약 만료되는 5인의 감독35 01.01 15:4920417 0
영화 러브레터 생각보다 지루해..1 01.01 22:43 14 0
삼프터가 뭐야?16 01.01 22:43 489 0
처음 보는 이성의 외모 칭찬 vs 동성친구의 외모칭찬1 01.01 22:43 20 0
얘두라 비에이치씨 핫후 먹을까 아님 옛날통닭먹을까3 01.01 22:43 12 0
안 친했던 동창이 새해 인사하면 무슨 생각 들어?8 01.01 22:43 83 0
예쁜데 성격 조신한 스타일은 여자들한테6 01.01 22:43 81 0
나 내일 첫 출근인데 준비물 봐줄 익..!!11 01.01 22:43 48 0
이거 걍 인스타 광고로 본 건데 서울 국립 4년제 종합대학이면5 01.01 22:42 61 0
1박 2일 여자 혼자 푹 쉬고 싶은데 뭐할까 1 01.01 22:42 15 0
환승한 전여친 잊는법 머임1 01.01 22:42 14 0
겨울옷 얼마치 샀어? 01.01 22:42 10 0
이성 사랑방/이별 이별플래그 섯다 01.01 22:42 109 0
너네 혼자 있을 때 방 형광등 켜고 있어?4 01.01 22:42 58 0
간짜장이 확실히 더 맛있어?5 01.01 22:42 23 0
부산익들아 새벽 5시 반 쯤에 택시 잘 잡혀? 공항 가야 해서ㅠㅠ 7 01.01 22:42 19 0
설 까지 3주남음 01.01 22:41 12 0
진라면 개맛있게 먹는법 01.01 22:41 25 0
인스타 아이디는 자기 이름으로 한게 제일 깔끔한듯15 01.01 22:41 521 0
혼자 여행가고 싶어질때마다 늘 숙소값이 부담돼54 01.01 22:41 763 0
이성 사랑방/ 주말에 만난다🥺 01.01 22:41 6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